Big Questions!
2014.05.31.
정 동 철
인간의 삶은 한마디로 고통과 기뿜 Pain and Pleasure 의 연속적 진화과정의 한 부분일 것이다.
그 원초적 이해를 위해 인간은 멈출 수 없는 의문과 탐색을 해 왔고 앞으로 그것은 결코 중단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생명체의 존재 자체가 가능하기 위해선
Pain and Pleasure
이 두가지에 따라다니는 의문을 풀지 않으면 안 될 것이기에 그렇다.
상당한 부분 인간은 여러가지 접근방식을 통해 인지해 가고 있다.
Nociceptor를 통해 spinal cord를 거쳐 Brain 어딘가의 해당된 센터로 외부적 자극이 흘러들어가
그 자극의 정체를 파악하기에 이름을 안다.
신경회를 통해 흐르는 신경전달물질과 neuromodulator로 limbic sytem에서 변환이 일어난다는 것도 안다.
의문은 그러나 해결된 것이 아니다.
인간은 pain이란 자극을 pleasure와 어떻게 다른지 그것을 안다.
그 자극은 기본적으로 같은 경로를 이용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것이 서로 다르게 감지되고 평가되는 과정의 일부도 알았다.
그러나 의문은 풀리지 않았다.
애리다, 쪼인다, 뻐개진다, 콕콕 쑤신다, 따끔거린다, 띵하다, 멍화다....... 아프다.
황홀하다, 기쁘다, 상쾌하다, 행복하다,....... 좋다.
문제는 이 표현에 해당되는 1:1의 실체가 무엇인가에 대해선 아는 것이 없다.
오히려 그렇게 작동하는 것이 뇌가 아니란 점을 안다.
Opiod System이나 Dopamine System을 통해 pain과 pleasure에 대한 현장실상과 기억을 통한 예측이 다르게 작동하며
뇌 안에 가득한 synapse를 이용해 신경망의 자극 전달이 어떻게 무엇에 의해 이루어지고 평가되는지
그 사실을 역시 알고 있다.
수많은 neurotransmitter 그리고 전기적 action potential이 어떻게 조율되고 있는지도 안다.
그러나 막상 통각과 쾌감을 인지하게 될 실체, 거기에 무엇이 있으며 어떤 기전에 의해 작동되고 있는지
그것에 대한 명쾌한 해답은 분명하지 않다.
가령,
양자물리학적으로 미세 입자의 경로처럼 그 실체가 switch on/off, 확실하게 진행되지 않다는 것이다.
Digital Concept로 모든 것이 해석가능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좋든 싫든 그런 감각을 불러 일으키는 입자는 무엇이며 그들이 인간의 뇌에서 호/불호로 인지되는 과정
그것이 물리, 화학적으로 딱 떨어진게 없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이다.
그렇다고,
기계적 설명으로 입증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강조하려는 것도 아니다.
심리적으로 해석되어도 좋다(Reward-punishment system). 신이 있어도 좋다.
명확한 해석만 충족되면 될 것이다.
인간의 다양한 형용사적 표현에 해당한 pain과 pleasure에 대한 단호한 해명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길이 있어 사람이 다니기 시작하진 않았다.
다니다 보니 길이 생겼다.
말이 있어 의사표현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
서로의 감정을 소통하려다 보니 말이 생긴 것이다.
인간이 만든 말, 그것은 감정에 관해 특히 주관적이다.
주관적 다양한 pain과 pleasure에 대해 입자의 On/Off식 해석을 바란다는 것은 비 논리적이다. 과학이 아니다.
인간, 모든 생명체처럼 생존을 위해 필요한 것은 '좋다'라는 것으로, 위해가 되는 것은 '나쁘다'로 구분됐을 것은
원초적으로 분명하다.
바로 그런 점에서 전기/화학적으로 그들 감정에 대한 기제를 알고 있으나 그 실체가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
그것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모르고 있는 것이다. 다분히 형이상항적 의미가 내포된 표현이다.
편도 amygdala 크기가 남녀, 좌우 뇌에 따라 다르고 그 기능도 같지 않다는 것을 알고는 있다.
괘락을 향한 알코올리즘에 Protein kinase C epsilon type의 유전자 영향을 모르는 것도 아니다.
Bed nucleus of the stria terminalis (BNST)가 성과 관계된 emotional learing에 대해서도 역시 알고 있다.
솔직히 무궁무신할 정도다.
그러나 알아야 한다.
무엇을 알아야 하나?
예컨데 전선에 흐르는 전류가 결국 빵강 불이나 파난 불을 키거나 끄게 된다는 사실 말이다.
뇌의 다양한 회로와 기능 그리고 신경전달물질과 ion chanel을 통한 역학관계를 알고 있다.
Polarization의 흐름을 알고 있으며 거기에 swithch on/off도 안다.
문제는 빨강이든 파랑이든 내/외부 자극에 의한 신경회로를 타고 흐르는 action potential이
뇌에 번쩍 켜지거나 꺼지는 현상이 상황과 크기, 강약에 따라 매우 복잡하게 되어있다는 점은 물론
바로 모니터에 타자와 동시에 그 실체가 보이듯, 그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매우 어려운 표현이다.
Havard 대학교에서 제안 한 것이 있다.
Pain, 그것은 증상이 아니라 Disease 병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감별진단을 위해 혈액검사를 하듯 pain에 대해 fMRI를 모두 검사해야 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비용의 문제가 아니라 발상의 출발이 어디에 있느냐 하는 것이다.
앞에서 지적한 대로 '좋다'와 '싫다' 즉 pain and pleasure의 원천은 둘인 듯 하나다.
Switch On/Off 처럼 그 기제와 물질-입자가 보다 선명하게 알려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신경전달물질이고 action potential이 신경망을 이루고 있는 synapse라고 말할 것이다.
가령 편도 amygdala 가 항상 일정한 입장을 고수하진 않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
간략하게,
살기 위한 감각은 positive, 사는데 위해(危害) 요소가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한 것은 negative로
수식화하면 이해가 빠를 수도 있다.
거기서 감각의 진화는 분화를 통해 오늘에 이어 내일로 이어진다는 것은 누구나 예상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그것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식(數式)을 알아내는 것, Big Question인 것이다.
'해암 뇌의학 연구소'의 갈 길이 멀다는 것은 이같은 원초적 해석이 가능한가 하는 것에 의무를 느끼기 때문이다.
연구해야 할, 그래서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미가 존재의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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